2011.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 80,588호

2011-04-04     이운주 기자
국토해양부(장관 정종환)는 이달 1일(금) 2011년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을 공개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80,588호로, 전월(84,923호) 대비 4,335호 감소해 9개월 연속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경기·인천에서 기존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어들면서 전월(28,896호) 대비 1,479호 감소한 27,417호로 나타났으며, 지방은 분양가 인하 등 업체 자구노력과 일부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등으로 전월(56,027호) 대비 2,856호 감소한 53,171호로 나타나, 2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준공후 미분양은 42,874호(수도권9,328호, 지방33,546호)로 전월(43,207호) 대비 333호(수도권△212호, 지방 △121호) 감소했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해양부 국토해양통계누리(http://stat.mltm.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