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기술혁신·녹색성장이 갈 길
2011-03-30 이운주 기자
토목의 날은 신뢰받는 토목기술인의 자세와 기술개발의 의지를 스스로 다짐하기 위한 날로써 2001년이후 매년 3월 30일에 토목 기술인의 책임의식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해 정부포상 및 기념행사를 개최해왔다.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은 치사를 통해 중동사태 악화 등으로 경제위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목기술의 발전과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두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토목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특히, 일본 대지진과 원전사고를 계기로 도시와 기반시설의 안전을 위한 토목공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건설기술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기술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