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신기술대전’ 다음달 27일 팡파르
2011-03-17 오세원 기자
한국건설신기술협회(회장 이영렬ㆍ사진)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중국 상주시가 후원하는 ‘2011 대한민국 신기술대전’이 다음달(4월) 27일부터 29일까지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건설신기술 도입 22주년의 해로 건설신기술 뿐만 아니라 환경?전력신기술, 녹색인증, 특허기술 등을 총 망라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회, 국토해양부, 정부 발주기관, 설계용역업체 등 각계인사 및 신기술개발자 등 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신기술?신공법 개발업체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이 기간동안 ‘건설신기술 22주년 기념식’행사를 갖고 기술개발, 원가절감, 품질향상 등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건설신기술 개발업체 및 발주기관 및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한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신기술 소개의 장을 개최해 서울시 신기술 활용촉진에 관한 조례 및 공법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