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신시장은 녹색 건설, 전문성과 경험으로 승부한다

2011-02-25     임소라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은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환경시장개척 및 수주지원, 해외환경시설 건설·개발 등 해외환경사업 전 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업무협력 협약을 2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해외건설협회와 해외 환경분야의 시장개척, 신규사업 발굴 등의 공동협력을 통하여 환경산업의 해외수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공단은 2004년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사업인 “베트남 산업폐수처리역량강화사업”을 시작으로 기후대기분야 “튀니지 대기오염모니터링 구축사업”, 수질분야 “우즈베키스탄 농업배수 염분저감 기술개발 사업”, 폐기물분야 “베트남 유해폐기물 통합관리 전자인계시스템 구축사업” 등 환경분야의 다양한 해외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해외 환경분야에 대한 사업 발굴, 조사·계획, 설계·시공, 운영·관리 및 기술개발(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