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목포시 관내 국도대체 우회도로 현장 무재해 달성
2011-02-21 임소라 기자
GS건설 목포시관내국도대체 우회도로(고하-죽교)건설공사 현장은 지난 2007년 6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3년 4개월 동안 재해 없는 사업장을 유지한 데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으로부터 각각 무재해 인증서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받은 GS건설 목포시관내국도대체 우회도로(고하-죽교)건설공사 현장은 산재예방 및 자율안전관리 정착을 위해 △정기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노·사 화합을 통한 자율안전관리활동 및 캠페인 전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활동 등을 적극 전개하여 무재해 4배를 달성했다.
한편, 김재호 광주지역본부장은 "최근과 같은 경기가 어려운 여건에서는 안전에 대한 투자가 곧 손실비용을 줄이고 생산성 향상 및 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며 "향후에도 노·사 화합 및 안전분위기 확산을 통한 사전적 자율안전관리에 주력하여 무재해 목표 고배수 달성을 이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