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 소년소녀가장 500만원 상품권 전달
2010-12-30 오세원 기자
이 자리에는 회사대표로 김재섭 공장장 외 2명, 강장순 시의원, 가음정동장, 황철호 주민자치위원, 지원대상보호자 10명이 참석해 간단한 다과와 성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두산인프라코어 창원공장에서 3년간 무재해 달성기념 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회사측 대표는 상금을 이웃사랑 실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후원을 받은 아동보호자는 아이의 교복구입비 마련에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후원금을 받게 되어 근심이 줄었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산인프라코어 측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