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연평도 피해주민 돕기
2010-12-16 이운주 기자
공단관계자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성금을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구매했다"며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연평도 주민들과 대전 소외 계층 이웃들의 생필품 구매 등 겨울나기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단은 올 한해 아이티 지진 구호, 천안함 희생자 가족 후원,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에 1,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글로벌 철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