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복지재단 저소득 아동을 위한 ‘쿠킹 클래스’

2010-12-16     임소라 기자
아주그룹(회장 문규영)은 호텔서교가 위치하고 있는 마포구 관내의 아동, 청소년들이 한 해를 뜻 깊게 마무리하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쿠킹 클래스를 15일 저녁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년 이벤트는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을 초청해 직접 쿠키를 만드는 체험행사와 더불어 레크리에이션과 선물 증정 등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15일 오후 2시~6시까지 호텔서교 하모니룸에서 30명의 아동 청소년, 후원자, 아주그룹 임직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를 지원한 아주복지재단 염재열 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해당 사업장의 나눔 활동을 연결해,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