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교통 요지 용인동백지구, 대우 프론티어밸리 분양중

2010-11-29     오세원 기자
용인경전철과 사통팔달의 수도권 교통망을 갖춘 용인동백지구에 최근 각종 세제 혜택 및 정부지원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가 선보인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103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1단지는 지하2층~지상8층 연면적 54,065㎡, 2단지는 지하2층~지상7층연면적 1만7,864㎡의 2개 단지로 구성된다.
분양면적은 최소 68평에서 1개층 2,154평까지이며, 분양금액은 평당 380만원 선이다.
1단지는 내년 4월말 준공예정이며, 2단지는 올해 7월말에 준공됐다.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최고의 입지와 첨단 시설로 소규모 제조업체 및 벤처기업, 신지식기반사업체, IT 업체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분양금액의 70%까지 장기저리(3년거치 5년 분할 상환)의 정책자금 신청이 가능하며, 취·등록세 100%면제, 재산세 5년간 50% 감면 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지며, 특히 과밀억제권역에서 대우 프론티어밸리로 이전하는 제조업체의 경우 법인세 또는 소득세가 4년간 100%면제, 2년간 50%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창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3년간 50%감면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융자 혜택도 주어진다.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용인경전철 초당역(2011년 개통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영동 고속도로, 42번 국도, 동백지구 주도로와 인접해 있어 강남 및 분당을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로도 이동이 편리한 교통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동백지구의 근린시설과 대형마트(이마트) 및 쇼핑몰(쥬네브) 등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강남테헤란밸리, 구로디지털밸리, 판교테크노밸리,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첨단산업의 중심축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정보교류가 가능하고, 인근에 대기업 기술연구소 및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예정으로 용인 지역의 새로운 기술산업 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용인동백 대우 프론티어밸리는 전 건물의 층고가 6m로 업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가능하며, 클린룸 등 GMP시설 설치, 호이스트 설치 등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폐수 집수조 설치공간 확보(1단지) 및 공용 회의실 등을 마련해 업무 효율성을 최대한 높였다.
또한 최대 1.5톤의 안전한 하중설계(1~3층)로 초대형 중량설비의 수용이 가능하며, 화물용E/V, 트럭 전용 하역장, 초대형 리프트, 우천시 사용 가능한 전천후 하역장 등 신속하고 편리한 물류이동을 위한 시설이 완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