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전문건설인 100인과 100분간 현장대화
2010-11-02 이운주 기자
이날 주제는 ‘건설분야의 부조리 근절과 중소전문건설업체의 발전 방안’으로 생생한 건설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여 부조리 근절 대책에 참고할 수 있어, 청렴서울을 만드는데 발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처음 갖는 이번 현장 대화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의 대화 요청을 오세훈 시장이 적극 수용해 마련됐다.
이날 오 시장은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언과 현장애로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했다.
현장대화 실시간 동영상 및 결과는 서울시 홈페이지에도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