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의왕포일2지구내 단지내상가 첫 분양

2010-10-13     이운주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경기도 의왕포일2지구내 단지내상가 첫 분양물량을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의왕포일2지구 A-1, B-1, B-2블록의 단지내 상가는 사업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하는 물량으로 공급예정가격은 1층기준으로 3.3㎡당 1,781만원∼2,143만원이다.
LH가 공급하는 단지내상가는 단지 대부분이 택지개발지구에 대단위로 조성되고 비교적 저렴하게 투자가 가능한 적정규모의 상가구성과 단지규모에 적합한 점포 입점이 가능해 투자 가치가 높으며, 특히, 의왕포일2지구는 청계산자락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조건과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국도 47호선, 국지도 57호선, 용인서울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으로 뛰어난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잔금납부 즉시 입점가능한 성남판교 A6-1블록, 화성향남 6블록내 단지내상가도 재분양한다.
입찰신청은 오는 18∼19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myhome.lh.or.kr/)에서 가능하며, 입찰결과는 19일 18시 이후 분양임대청약시스템의 상가 알려드립니다 코너에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