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강팔문)는 건설근로자 종합지원계획 “꿈과 희망 무지개 플랜”에 따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 장기 근속 근로자에게 자녀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자녀 학자금(고등학생)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설근로자의 고등학생 자녀 200명에게 학자금 50만원(1가구 1자녀), 총 100,000,000원 지원하기로 했다. 공제회는 이달 16일 서울 본회 13층 회의실에서 공제회 장학생 대표 6명에게 자녀학자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