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이어나간다
임직원과 함께, 지역과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 수주한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 지역사회 위한 활동 펼칠 것 HDC 심포니 교실 숲 등 어린이를 위한 환경교육 봉사도 지속해서 펼쳐 나가 “지역사회 신뢰 증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공헌 프로그램 확대해 ESG경영 실천할 것”
[오마이건설뉴스]“용산을 시작으로 HDC가 살아가는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 숨 쉬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과의 진정한 동행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습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약계층 지원부터 청소년 교육, 유기 동물보호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지역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이 특징이다.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 주민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구조로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고, 한 번의 기부나 봉사가 아닌, 지역과 장기적으로 호흡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적 연결을 지향한다.
6월에는 서울시 송파구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임직원들과 송파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도배·페인트·청소 등 실제 생활 개선에 힘을 보탰다. 같은 달, 서울시 영등포구에서는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한 건축봉사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이어지는 활동으로, 수혜 대상을 한부모가정과 기초생활 수급 가정까지 확대해 사회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했다.
이 두 활동은 서울시와의 협약, 사회적협동조합 등과의 협업, 그리고 임직원 참여라는 점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의 ESG 실천 의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각지에서 공동체 회복과 실질적 생활 개선을 위한 건축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와 협업해 진행 중인 이웃사이 한 걸음 더 프로젝트도 본격화됐다.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고 공동체 회복을 도모하는 캠페인과 이웃 화합 키트 후원 활동이 함께 추진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본사가 위치한 용산을 비롯해 서울 각지에서 공공 협력을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조손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역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3년부터 서울시,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배·청소·시설 개선에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혜 대상을 한부모가정과 기초생활 수급 가정까지 확대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건설업계 최초로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인 ‘HDC 심포니 교실숲’은 올해도 이어간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동숲지킴이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심포니 교실숲의 공간 이름을 정하고, 원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굿네이버스는 어린이들을 위한 친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 직원이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시 태릉초와 동작구에 있는 서울성로원에서 일일 환경 강사로 참여해 심포니 교실 숲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환경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도 펼쳐 나갔다. 이런 활동은 올해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HDC 심포니 교실숲 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에 기여하고 환경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하반기 일정으로 구로구 고원초, 강서구 등현초, 염경초등학교에 HDC 심포니 교실숲을 조성할 방침이다. 스칸디아모스 식물과 스마트팜, 친환경 바닥과 집기를 설치해 친환경 공간을 만들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아동숲지킴이단을 올해도 운영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연말에는 운영 결과를 도출해 아쉬웠던 부분에 대해 보완해 앞으로 운영에 참고하는 등 아이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2025년, 올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되고 있다”라며,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이어진 기부 및 봉사활동뿐 아니라,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독서 공간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심포니 희망드림빌더 3기를 선발하여 취약 청년들의 자립과 일자리 마련을 도울 예정으로 3기로 선발된 30명은 자립준비청년, 고립은둔청년, 구직포기청년 등 사회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로 구성되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우수 수료자에게 집수리 브랜드 집고 차량을 제공해 성공적인 건축 분야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서울 용산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전국 각지에서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기부와 봉사활동은 물론, 청년 자립 지원과 주거 환경 개선, 지역 맞춤형 공헌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변화와 도움이 이어질 수 있는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심포니’ 시리즈의 운영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심포니 희망드림빌더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심포니 교실숲과 심포니 작은 도서관의 신규 개소를 통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에게 안정된 교육 환경과 문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실질적인 연결과 신뢰 회복에 방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HDC현대산업개발은 ESG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삼고 실효성 높은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단기적인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관계 형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