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수 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어려운 이웃 위해 나눔활동 매년 지속 추진할 것”

[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김홍수, 이하 ‘시회’)는 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회취약계층에 성금 및 쌀을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을 연달아 실시하고 있다.

시회는 금천구청, 동대문구청, 서초구청, 송파구청 4개구에 각 500만원씩 전달했으며, 성북구청는 쌀 1,80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청장과의 면담을 통해 ▲부대공사를 통한 전문공사 발주 확대 ▲연간단가공사 전문건설업 발주 ▲야간공사 시 일일작업 공사(6시간 이하) 할증 중복적용 ▲교통정리원 관련 직접노무비 계상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

김홍수 회장은 “지역의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매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청 관계자들은 “최근 부동산 등 경기 침체 및 경기 성장률 둔화 등으로 건설경기가 힘든 시간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