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위 이낙연 의원,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내정

2007-08-08     박기태 기자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인 대통합민주신당 이낙연 의원이 당 대변인에 내정됐다.
민주당은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변인과 비서실장 등 일부 당직 인선을 확정지엇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동아일보 기자출신으로 2002년 12월 대선 직후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을 엮임한 바 있다.
특히 17대 국회에서 전.후반기 모두 건교위에서 활동하며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