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 임직원 자녀 대상의 영어 캠프인 ‘2010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2010-08-11     이운주 기자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생산 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이사 석위수)는 임직원 자녀 160여명을 대상으로 이달 10일부터 18일까지 2 차례에 걸쳐서 어린이 영어캠프인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를 개최한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어와 문화를 접목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기획되어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임직원 및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오고 있다.
2010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각각 4박 5일간의 캠프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보다 체계적인 어린이 캠프를 운영하기 위해 영어종합교육 전문기업인 ㈜정상JLS와 함께 진행한다.
캠프의 모든 일정은 영어권 학교의 통합영어교육 커리큘럼 방식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여러 상황에서 응용력을 발휘해 적극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기획됐다.
또한, 색다른 음식과 식사예절 등과 같은 글로벌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마련해 그 과정에서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 대한 열린 마음자세를 배워나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번 캠프의 모든 과정은 어린이 스스로가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활용?체험위주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영어로 말하기와 발음 훈련을 접목한 ‘말하기 테스트’ ▲ 끼와 특기를 마음껏 몸과 영어로 표현하는 ‘장기자랑 쇼’ ▲상상력과 표현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마이 캐릭터 스토리’ ▲ 딱딱하고 단순한 단어공부가 아닌 책을 읽고 토론 및 발표하는 ‘독서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