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문화의 가장 큰 자랑은…“인간존중 가치 실현이다”

2010-07-19     임소라 기자
“사람을 통한 성장은 그룹 전체의 가치”“눈에 보이는 재해율을 줄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야”지난 2일 두산그룹은 연공서열 및 직급에서 직무중심으로 인사제도를 전환했다.
이 날 두산은 새로운 임원 인사제도에 따라 앞으로 승진 개념은 직급상승이 아니라, 직무 가치가 높은 상위 분야 직무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날 두산의 안전관리 파수꾼 안홍수 전무(사진)도 ‘상위 분야 직무’로 이동했다.
경영지원 부문장을 맡아 업무량도 늘어 더욱 바빠진 안홍수 전무(사진)를 어렵게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