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은 지난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CEO를 비롯한 경영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7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구 회장은 상반기 실적을 토대로 ▲“잘 되고 있는 사업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위협을 경계하며 고객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야 할 것” ▲“어려워진 사업은 조급해하지 말고 경영진을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일에 조직 전체의 힘을 모아야 할 것” ▲“어떠한 환경에서도 장기적 관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