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BIM 온라인 협업 시스템 ‘개발’

2010-07-12     오세원 기자
롯데건설은 최근 3D 입체 모델(BIM)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시스템 ‘BIM-COPIMS’를 개발해 최근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BIM은 건축물을 가상의 3D 입체 모델로 설계해 설계검토, 도면 및 물량 산출, 각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건설 프로세스다.
롯데건설은 ‘BIM-COPIMS’를 청라 롯데캐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현재까지 약 50여 건의 설계 오류를 미리 파악하고 새롭게 설계에 반영하여 5%이상의 공사비 절감과 함께 시각화된 공사 진행 현황의 파악과 관리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청라 롯데캐슬 현장의 BIM-COPIMS 활용 경험과 본사 차원의 3D BIM 모델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잠실과 부산 초고층 현장과 베트남 Lotte Center Hanoi 현장의 BIM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BIM을 이용한 에너지 성능지표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추진하는 등 초고층과 친환경 건축에 관하여 꾸준히 BIM 요소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롯데건설은 최근 3D 입체 모델(BIM)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 협업 시스템 ‘BIM-COPIMS’를 개발해 최근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BIM은 건축물을 가상의 3D 입체 모델로 설계해 설계검토, 도면 및 물량 산출, 각종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건설 프로세스다.
롯데건설은 ‘BIM-COPIMS’를 청라 롯데캐슬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현재까지 약 50여 건의 설계 오류를 미리 파악하고 새롭게 설계에 반영하여 5%이상의 공사비 절감과 함께 시각화된 공사 진행 현황의 파악과 관리를 통해 공사기간 단축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롯데건설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청라 롯데캐슬 현장의 BIM-COPIMS 활용 경험과 본사 차원의 3D BIM 모델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잠실과 부산 초고층 현장과 베트남 Lotte Center Hanoi 현장의 BIM 적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BIM을 이용한 에너지 성능지표 프로그램 개발 및 현장 적용을 추진하는 등 초고층과 친환경 건축에 관하여 꾸준히 BIM 요소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