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어린이재단과 사회공헌 협약 체결
2010-07-12 임소라 기자
희림은 어린이재단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가진 조손 가정 및 한부모 가정 어린이에게 집을 지어주는 ‘희망의 집 짓기’ 사업에 올 하반기부터 주거 설계를 제공하고 시공전반에 관한 컨설팅을 수행한다.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돼 현재 전국적으로 13개 가정이 지원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는 2가구가 시공된다.
희림 김수미 상무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의 자립과 행복을 위한 희망의 집 사업의 취지에 공감해 디자인 재능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 며 “희망의 집 외에도 기업 역량과 능력을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