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023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실시

총 75명 채용…4월 19일까지 원서 접수

2023-04-04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청년의 일경험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고졸 대상 제한경쟁과 일반 경쟁채용으로 진행된다.

행정 분야는 청년이면서 고졸인 자를 대상으로 8명, 토목 및 건축 분야는 청년인 자를 대상으로 각 29명, 38명을 채용하며 본사와 지사로 나누어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 진행되며, 6월 1일부터 7개월간 근무 예정이다.

관리원의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및 블라인드 기반 채용으로 진행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토안전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환 원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