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안양석수 두산위브’ 분양
2010-05-17 오세원 기자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18층 12개동 규모, 총 742가구 중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주택형은 공급면적 80㎡ (193가구 중 92가구 일반분양), 107㎡ (347가구 중 44가구 일반분양), 157㎡ (175가구 중 49가구 일반분양)로 중소형평형이 전체의 76%를 차지한다.
특히 이 단지는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서울생활권이며 지하철 1호선 석수역이 단지 출입구정면과 인접하고 가격경쟁력까지 확보된 초역세권 아파트이다.
또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외부순환고속도로, 경수산업도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금천-서초간 강남순환고속도로(2014년 예정) 개통시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2017년 착공 예정으로 교통 호재까지 누릴 수 있다.
주변 생활 편의시설로는 안양역 롯데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석수체육공원 등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연현초교, 연현중교, 금천고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으로 흐르는 안양천이 정비계획을 통해 연현생태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어서 한강조망에 버금하는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 관악산 자락과 인접해 있어 전형적인 배산임수형 입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샘플하우스는 지난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24-7번지에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