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사회취약계층에 성금 및 쌀 전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ㆍ사진 왼쪽)가 새해 첫 활동으로 전문건설인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사회취약계층에 성금 및 쌀을 전달하는 등 후원활동을 잇따라 실시했다.

서울시회는 지난 4일 중랑구에 이어 10일, 11일 양일간 영등포구, 강동구 3개 구청에 각각 500만원씩 성금을 기탁하고, 12일에는 노석순 서울시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조성명 강남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2000kg을 전달했다.

노석순 서울시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