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구 건설기술인협회 회장, ‘비전선포식’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장이 오는 13일 협회 미션, 목표, 핵심전력을 담은 ‘비전선포식’ 앞두고 지난 3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결의를 다지며, 계묘년(癸卯年) 새해 건설기술인들과 함께 하는 신년 출발을 알렸다.

이날 참배에는 윤영구 협회장을 비롯해 직무분야별 기술인회장, 임직원 및 대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충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으며, 이후 역대 대통령 묘소와 전시관 등을 방문하여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구 회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여기 계신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며 국가와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건설기술인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