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오투리조트, 새해 해맞이 명소로 인기 급상승

2022-12-31     김미애 기자
△오투리조트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해발 1,100m 객실에서 따뜻한 새해 맞이하세요”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태백 오투리조트가 새해 해맞이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총 424실의 객실을 갖춘 오투리조트는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객실 내에서도 빼어난 일출을 즐길 수 있다.

해맞이 여행 동안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인기 요인이다. 오투리조트 스키장은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함백산 정상 1,420m에 위치해 경치가 일품이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해 튜브형 눈썰매장도 운영되고 있다.

오투리조트 숙박 고객은 태백 지역 다양한 즐길 거리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오투리조트 숙박 영수증 지참 시 몽토랑 산양목장, 통리 탄탄파크 등 태백 지역 유명 관광지를 20%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1월 중순까지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오투리조트 객실에서는 추위 없이 해맞이가 가능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