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단체,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 조문
2010-04-28 오세원 기자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왼쪽), 송용찬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사진 가운데) 등 이들 단체 주요 임원진 20여명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
이들 단체들은 천안함 희생 장병 애도 기간인 29일까지 대부분의 대외적인 행사를 자제하고 전 직원이 가까운 분향소를 찾아 개별 조문하며 고인들의 명복을 빌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