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제주부영호텔&리조트, ‘키즈 호캉스’ 장소로 인기

2022-09-26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아이와 함께 즐기는 호캉스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이용객이라면 지하 1층에 위치한 키즈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는 키즈카페는 영유아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라면 보호자 동반 하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실내수영장과 실외수영장도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10월 초까지 운영예정인 실외수영장A는 여름 물놀이철을 잊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 호캉스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 신청한 고객들에 한해 아기욕조, 아기침대, 가습기 등을 대여하는 베이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제주부영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제주지역 일부 호텔들이 노키즈호텔로 운영되는 가운데,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전 구역이 예스키즈존”이라며, “아이들이 즐거운 호캉스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