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종합건설(주), 서울시 안전관리 최우수 현장 인증 ‘쾌거’

“중처법에 맞춰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 더욱 강화할 것”

2022-07-27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보훈종합건설(주)가 2022년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현장안전관리 최우수상(인증패)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공=보훈종합건설

보훈종합건설은 지난달 24일 서울시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 건설현장이 안전관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市는 2021년 하반기에 실시한 안전관리실태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109-140’에 시공중인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협력동을 대상으로 ‘안전도시 서울’ 브랜드 정착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기에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뿐만 아니라, 보훈종합건설은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연속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된 바 있으며, 산업부 장관으로부터 2016년 건설협력증진대상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업체로 선정되는 등 협력회사와도 바람직한 거래질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은 물론 올해부터 시행중인 중대재해처벌법에 맞춰 각종 안전관리 시스템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