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100억 신길 우성2차 우창 재건축사업 수주
2022-05-30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지난 28일 열린 신길 우성2차 우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이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도급금액은 약 3100억원(VAT 제외)이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동 4533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지하 3층/지상 35층, 14개동 규모로 1,21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