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아동위한 따뜻한 나눔 3년째 힘 보태

2022-01-28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 소외된 지역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3년째 이어간다.

▲오애리

LX공사는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호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패딩ㆍ장갑 등 4000만원 상당의 겨울 의류를 지원한다.

오애리 LX공사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와 추위로 인해 보호아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아동ㆍ청소년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도움이 필요한 아동ㆍ청소년을 대상으로 1억3000여 만 원의 상당의 희망 나눔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