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건설기술인의 날 행사 이모저모
2010-03-30 오세원 기자
또한 토목 전 분야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 베트남의 붕따우 냉연공장 전용 항만부두시설과 카이멥 국제항만 터미널 건설공사에서 탁월한 결단력과 추진력으로 해외공사의 문제점들을 신속히 해결하였고, 노이바이-라오까이(Noi Bai-Lao Cai) 고속도로 1·2·3공구를 연속 수주하는 등 국가신인도 제고 및 국제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아울러 대체에너지 자원개발과 환경보호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실현하는 ‘하수슬러지 연료화 기술’을 개발해 ‘2006년 국가 100대 우수과제’, ‘2007년 환경기술상’, ‘ 2007~2008년 신재생에너지부문 친환경 대상’을 수상했고, 특히 수처리 기술에서는 국내 최고기술력으로 인정받는 ‘Bio-SAC BNR공법’을 개발해 다수의 하폐수처리장에 적용해 수질개선에 크게 공헌했다.
산업포장 최일경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부사장감리제도 및 CM제도 발전과 업무향상에 공헌40여 년 간의 풍부한 건설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국건설감리협회, CM협회 등 건설관련 단체에서의 활발한 활동과 건설교육기관에서의 강의 등을 통해 건설감리·CM업무 및 제도발전과 건설기술자의 권익향상, 건축물의 품질향상, 건설안전사고 예방 등에 힘써 건설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학술 토론회 발표 및 강의, 기고 등의 활동으로 건설감리제도의 합리적 발전방안과 문제점 개선, 바람직한 감리업무 수행에 힘씀으로서 후진양성과 감리업무 발전에 기여한 바 크다.
또한, 비상주감리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현장의 책임감리원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상주감리업무 지원에 심혈을 기울여 전국최초의 우수감리업체 및 우수감리원으로 지정됐다.
대통령표창 김종헌 현대건설 상무이사해상공사 노하우 축적, 대외 경쟁력 향상에 기여국내ㆍ외 현장, 특히 싱가포르, 홍콩, U.A.E, 쿠웨이트, 리비아 등의 준설ㆍ매립 및 항만공사(해상 터미널) 현장에 30여 년간 근무한 해상공사 전문가로서, 다년간의 다양한 실무책임자 및 현장소장(Project Manager)의 경험과 신기술·신공법 적용을 통해 원가관리능력 및 기술능력 향상에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해상공사에 대한 공정관리 및 원가관리, 품질관리 등에 대한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구축하여 대외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
현재는 해외토목부문 담당임원으로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현장관리 및 수주활동에 주력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위선양 및 한국 건설기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매진하고 있다.
대통령표창 정병산 (주)건축사사무소건원엔지니어링전무이사국내ㆍ외 현장 최일선에서 건설 생산성 및 기술력 향상 33여 년 간 국내·외 현장 최일선에서 택지조성 및 아파트 건설공사에 참여해 현장여건과 부합되는 환경관리시스템 수립, 효율적 운영 및 표준화를 통한 시공방법 개선, 신기술·신공법 개발을 통한 건설 생산성 및 기술력 향상을 통하여 건설 생산성 및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춘천재건축아파트, SH공사 장지지구, 우면2지구 아파트 건설공사 등의 총괄감리업무를 수행하면서 원가절감, 공기단축, 품질향상에 기여했으며, 하남시도시개발공사 근무시에는 신장2지구 택지개발사업(에코타운)건설공사를 계획·승인·발주·분양·입주에 이르기까지 FAST TRACK으로 수행하여 사업비 및 사업기간 단축 등 건설기술발전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