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신도시에 들어서는 명품 아파트 “광교 e편한세상”
2010-03-30 오세원 기자
광교 e편한세상은 광교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전용면적 85㎡ 이상 규모의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광교 e편한세상이 위치하게 되는 A7블록은 경기도 신청사 및 신분당선 도청역과 인접해 있어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은 파주 헤이리의 건축 코디네이터 중 한명인 유명 건축가 김준성씨와 함께 광교 e편한세상 설계작업을 하고 있다.
김준성씨는 파주 헤이리 커뮤니티 센터, 열린책들 사옥, 아트레온 등은 건축과 자연의 조화속에 예술적 아름다움을 제공해 주는 공간들을 설계한 바 있다.
대림은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에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가의 새로운 생각을 가미하여 광교신도시내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된 대표 단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광교신도시는 ‘명품 신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역대 신도시 중 최고의 녹지율 41.4%와 낮은 인구밀도(69명/㏊), 자족형 도시구성, 66만6,000㎥의 원천·신대호수 등 녹색성장 시대에 대표적인 ‘녹색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광교신도시는 주거 쾌적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주거, 업무, 상업, 문화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한 곳에 모여 있으며, 교육인프라 또한 속속 구축될 예정이라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 모두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광교신도시는 교통인프라가 빠르게 개선되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 7월 1일 용인서울고속도로 개통으로 광교신도시에서 서울 헌릉 IC까지 15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신분당선 연장선이 완공되면 오는 2014년이면 강남~광교까지는 대중교통으로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 북수원∼상현 IC간 도로(4차선, 7.9㎞), 동수원∼성복 IC간 도로(4차선, 3.3㎞), 동부외곽순환도로(6차선, 2.1㎞), 상현IC∼삼막곡간 도로(6차선, 2.5㎞)가 건설 중이며 대규모 환승센터와 간선버스시스템(BRT) 등이 도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