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2010-03-30     .
대림산업은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건립공사(턴키)를 투찰금액 933억3,000만원에 수주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23일 턴키 항공우주박물관 실시설계적격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조달청의 설계심의와 가격개찰 결과 총점 97.17점을 얻어 92.85점에 그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눌렀다.
대림산업은 42%의 지분으로 한화건설(20%) 화성산업(18%) 동남종합건설(10%) 한일종합건설(10%)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설계는 해안건축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