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단위 맞춤형 도시환경정비’ 용역 발주
2010-03-30 이운주 기자
서울시는 종로구 공평동 일대와 충무로 일대를 시범대상구역으로 소단위 맞춤형 정비계획 수립하기 위해 지난 26일 입찰 공고했다.
시는 4월중 입찰 참가업체로부터 제안서를 받아 평가심의회를 통해 용역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입찰방식은 전문성과 아이디어가 좋은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추진한다.
입찰참여업체는 기본구상안 등을 마련, 제안하고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우수한 구상안을 제출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