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플랜트 분야의 선두주자

2010-03-24     이운주 기자
중동에 이어 중남미 지역에서도 한국 건설업체의 신화가 만들어지고 있다.
바로 SK건설이 정유공장 신설공사의 기본설계를 단독 수주하며 에콰도르에서 14조원 규모의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된 것이다.
2013년까지 진행될 이번 프로젝트에서 SK건설은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도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다.
SK건설은 에콰도르에서 하루 생산량 30만 배럴 규모의 마나비(Manabi) 정유공장 신설 프로젝트의 기본설계(FEED, Front-End Engine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