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정연수원 지방이전부지 매입계약 체결
2010-03-22 오세원 기자
전북혁신도시 종합상황실에서 정운찬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상복 지방행정연수원 원장과 유용하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內 지방행정연수원 이전부지 18만1,794㎡(5.5만평) 매매 계약서에 서명했다.
정운찬 국무총리는 익산 남성고 방문과 새만금 현장 방문 등 일정으로 전라북도를 방문하며, 매입계약 행사에는 정운찬 국무총리 외에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목영만 행정안전부 차관보,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다.
부지매입 계약은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정부 소속기관(40개) 가운데최초로 체결했다는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