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한식당 수라’, ‘봄나물 비빔밥’ 출시

2021-03-18     오세원 기자
▲경원재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의 한식당 수라가 점심 특선 메뉴로 ‘봄나물 비빔밥’을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나물은 봄철 입맛을 돋울 뿐 아니라 높은 담백질 함유량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필수 영양소도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고 봄철 춘곤증 예방에도 탁월하다.

‘봄나물 비빔밥’에는 생취나물, 원추리나물, 돈나물, 세발나물, 유채나물, 머위나물, 씀바귀, 방풍나물 등 8가지의 신선한 봄나물이 제공된다.

그리고 냉이의 향긋함과 백합의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된장뚝배기, 깔끔하고 정갈하게 담아낸 각종 반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봄나물 비빔밥’ 특선 메뉴는 주중(월요일~금요일) 점심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2만5000원(세금 10% 포함)이다.

정영환 호텔 총주방장은 “이 특선메뉴는 계절에 맞는 제철재료를 활용하여 구성한 웰빙 밥상이다”며 “한 발짝 가까이 다가온 봄을 맞이하여 든든한 한 끼 드시고 지친 일상의 활력소를 되찾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가 위탁 경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