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7117억 규모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2021-02-15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건설이 용인 왕산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공사의 계약금액은 7117억8833만4000원으로, 지난 2019년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대비 4.12%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상대는 ㈜더다올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 이후 35개월이다.
이 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2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9층, 총 3731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