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2일 영남지사 개소

2021-02-03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이 2일 영남지사(지사장 공성철) 개소식을 갖고 건설현장 안전강화 활동에 본격 나섰다.

영남지사는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을 관할지역으로 하고, 경북 김천시 혁신2로 산학연유치지원센터 4층에 문을 열었다.

박영수 원장은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영남지사는 안전한 건설환경을 조성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건설 근로자들이 삶의 터전에서 소중한 목숨을 잃은 일이 더는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