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1일 호남지사 출범

2021-02-02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가 1일 개소식을 가졌다.

호남지사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등이 관할구역이며,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남구종합청사에 위치해 있다.

호남지사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및 지역 자치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설현장 안전점검, 사고 예방을 위한 컨설팅 등으로 건설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게 된다.

이날 호남지사 개소식에는 이병훈ㆍ윤영덕 의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김종식 목포시장, 허석 순천시장 등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