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간정보연구원, 자율주행 혁신인재 양성에 ‘앞장’

한국교통대학교와 자율주행 분야 업무협약 체결

2020-04-02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공간정보연구원(원장 김현곤・사진)이 자율주행 분야의 혁신 인재양성에 앞장선다.

LX공간정보연구원은 1일 한국교통대학교 협력자율주행 인프라 ICT 연구센터와 ‘정보통신방송 자율주행 분야 혁신인재 양성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자율주행 인프라 확대와 국제 표준을 추진하는 LX와 정보통신방송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는 한국교통대와의 연합체 구성을 기본으로 한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활용을 위한 통합 고정밀 디지털지도 구축 등 향후 ICT 유망기술인 자율주행 분야의 우수 전문 인력 양성과 보유자원을 적극 활용해 나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현곤 원장은 “자율주행은 미래 산업과 생활을 바꿀 핵심 분야”라면서, “LX가 가진 역량으로 이 분야를 이끌어 나갈 자율주행 혁신인재 양성과 활용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