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UAE 경제협력 “신호탄 쏜다”

2010-01-18     오세원 기자
마스다르 개발 프로젝트 참여 협의·전시회 참여 등 논의성공적인 원전 수주에 이어 지식경제부 김영학 제2차관을 단장으로 27개 신재생에너지 기업 및 8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협력 민관 사절단이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아부다비를 방문 중이다.
참여기업은 현대중공업, OCI, 삼성전자, 신성홀딩스, 두산중공업, 유니슨, 효성, 현대자동차, 포스코파워, 삼성SDI 등이다.
사절단은 지난해 12월 원전 수주시 체결한 한·UAE 경제협력협정 및 신재생에너지 협력 MOU 등으로 무르익은 UAE와의 우호적 협력 분위기를 바탕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