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019년도 우수부서 선정 및 시상
대변인실, 문화박물관센터, 사업관리총괄과 등 총 5개 우수부서 선정
2020-03-03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지난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우수부서로 문화박물관센터, 사업관리총괄과, 기획재정담당관실, 광역상생발전기획단, 대변인실 등 5곳이 선정됐다.
행복청은 2015년부터 성과평가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마련,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매년 추진해 왔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문화박물관센터는 어린이박물관‧통합시설 건축 및 전시 실시설계안을 마련과 다양한 국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대국민과 소통강화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사업관리총괄과는 건설사업을 총괄 조정하여 도시건설을 원활히 추진했으며, 건설현장에 대한 품질 관리 및 사고발생 예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어, 기획재정담당관실은 예년대비 예산 최고집행률(77.9%→94.8%)을 달성했으며, 도시건축박물관, 평생교육원 등 문화시설 확충을 위한 신규사업을 반영해 2020년도 행복도시 건설 예산을 전년보다 대폭 증가(13.6%)한 3406억원 확보했다.
그리고, 광역상생발전기획단은 지난해 4월 충청권 4개 시‧도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 수립을 착수했으며, 광역적 기능을 상호 연계하는 10대 선도사업을 지난해 8월 선정해 충청권 상생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대변인실은 누리소통망(SNS)의 특성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반응 성과가 대폭 증가했고, 지난해 정부업무평가 정책소통 부문에서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한 ‘우수’로 평가받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