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타워크레인 검사대행자 업무회의 가져

2020-01-10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9일 타워크레인 검사 대행자 9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워크레인 정밀진단지침안 제정회의’를 개최했다.

관리원은 이날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된 회의에서 타워크레인 정밀진단에 대한 관계자 의견을 다각적으로 듣고, 앞으로 시행된 타워크레인 정밀진단이 착오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건설기계관리법’​ 문제 등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순귀 관리원 이사장은 “최근 불거진 인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와 같은 인한 중대 인명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주무부처 및 타워크레인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