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연말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 펼쳐
2010-01-04 김기훈 기자
사회복지법인 유린보은동산이 주관하고, 한국공항공사와 대한주택보증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해외문화를 경험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진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해 사회성 증진, 견문확대의 기회를 주고자 1000만원을 후원했다대한주택보증 남영우 사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이 보다 큰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
”며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연말을 맞이해 사내 사회봉사단체인 아우르미 사회봉사단과 결연을 맺은 전국 11개 사회복지시설에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조성한 사회봉사단 기금 2200만원을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