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28일까지 ‘2019 정원박람회’ 개최

공모전서 선정된 정원 14개 작품과 주민참여정원..사생대회, 버스킹 공연 등도 진행

2019-09-23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한국도로공사는 이달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길과 정원,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는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4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초록 정원사들이 함께 만든 주민참여 정원도 함께 전시된다.

이외에도 박람회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 △버블쇼 △학생 사생대회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 “쉼을 주제로 한 정원작품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의 삶에 여유를 주고, 안식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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