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水上) 비행장 시대 열린다”

2009-12-28     김기훈 기자
국토해양부는 국내실정에 맞도록 ‘수상비행장시설 설치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기준안은 수상항공기의 정박장과 경사대, 탑승로, 기타 오염방지시설 등에 대한 규정이다.
수상항공기는 주로 15인승 내외로서 이·착수를 위한 착수대는 최소 200m, 폭은 60m, 수심은 1.2m이상이면 운항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