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광명역세권 등 3개 조성용지 60필지 공급

2009-12-15     오세원 기자
LH는 광명역세권지구, 광명소하지구, 안산신길지구 등 3개 조성용지 60필지 총 13만6,329㎡를 오는 22일부터 공급한다.
광명역세권지구 공급토지는 주상복합용지 2필지, 상업용지 23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8필지로 33필지 총 11만5,950㎡이다.
이 지구는 초고층 아파트, 오피스텔과 판매시설, 영화관, 호텔 등으로 구성되는 복합개발사업(PF)과 도시지원시설(아파트형공장 등)의 입주로 상업·업무·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테마형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주상복합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한 2필지로 공급면적은 각 5만4,500㎡와 2만4,083㎡로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450%이하(주거부분 300%이하), 최고 164m까지 건축 가능하다.
필지별 예정가격은 3,217억320만원과 1,202억540만원이다.
상업용지는 공급면적 735㎡∼4,025㎡ 23필지로 건폐율 70%이하, 용적률 500%∼700%이하로 최고 164m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26억830만원∼184억880만원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 504㎡∼969㎡ 8필지로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40%이하로 최고 5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예정가격은 15억160만원∼23억350만원이다.
광명역세권지구 조성용지와 함께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 1필지, 안산신길지구 단독주택주용지 26필지도 공급된다.
광명소하지구 연립주택용지는 공급면적 1만3,974㎡ 1필지로 건폐율 40%이하, 용적률 80%이하, 최고 4층까지 건축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11억10만원이다.
안산신길지구 단독주택용지 총 26필지는 공급면적 229.1㎡∼312.4㎡, 건폐율 40%이하, 용적률 100%이하, 최고 3층까지 건축가능하며, 공급가격은 1억950만원∼2억750만원이다.
분양신청은 오는 22일부터 LH 홈페이지 "분양·임대청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