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22일 복합편의시설 예비준공검사
2019-07-22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복합편의시설 건립공사의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예비준공검사를 2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시되는 예비준공검사는 복합편의시설 건립사업 6개 공구 중 제1-1공사(주차시설)와 제2공사(문화시설)가 대상이다.
이번 예비준공검사는 8월 준공을 앞두고 추가로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보완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준공검사에서는 공사관계자인 행복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기술자 직원과 시설물 유지관리기관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특별자치시 직원을 비롯하여 주부모니터단 등 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재석 행복청 공공청사기획과장은 “예비준공검사를 통해 제시된 개선사항들을 신속하게 보완하여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