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저소득층가정 아동 장학사업

2009-12-14     오세원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지난 10일 여의도동 본사에서 어린이재단과 ‘아이사랑 행복보증 장학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대주보는 全 임직원의 급여 반납으로 조성된 1억1,500만원을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의 학업, 직업훈련, 예체능레슨 등 분야별 교육비로 후원할 예정이다.
남영우 사장은 “全 임직원이 급여를 반납해 실직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의 아동을 돕는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경제 현실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한 사회복지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